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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 은설화 (단행본)

태자비 은설화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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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갑을관계
가상시대물
5.0
0
작가
달콤한공주
숙부에 의해서 아버지가 황제의 자리를 빼앗기고 태자인 오라버니까지 실종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숙부는 설화 공주까지 죽이려 했다. 다행히 국경 주변을 맴돌던 동천국 무현태자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살아남은 설화는 복수를 위해 신분을 속이고 태자궁의 궁녀로 들어간다. 어떻게든 태자의 눈에 들어 그의 총애를 받고 밤마다 그의 색욕을 만족시켜야 했다. 그녀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선 동천국 무현태자의 도움이 절실했다. 그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몸이라도 바쳐 목적을 이루어야 할 만큼 절실했다. 숙부를 제거할 수만 있다면 태자가 자신을 밤마다 능욕한다 해도 개의치 않았다. 과연 설화는 태자의 총애를 얻고 결국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무현이 천천히 물살을 젖히고 다가왔다. 설화는 완전히 탈의하지 않고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비단 천 속곳이 물에 젖자 가슴이 보이며 유두가 봉긋 솟아 있었다. 태자가 몸을 돌려 설화의 허리를 붙들고 붉게 상기된 얼굴을 쳐다보다가 목을 젖히고 입을 맞추었다. “흐흡…….” 설화는 몸을 비틀고 저항했으나 사내의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제발 놓아 주십시오.” “그럼 이 상황에 궁녀와 대신까지 불러들여 이실직고할까? 다시 한번 묻겠다. 너의 진짜 이름이 무엇이냐?” 설화는 몸이 달아오르며 호흡까지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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