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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늦은 밤, 마감 시간이 지나 어두워진 도심 한구석의 100% 예약제 비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테이블 아우라(Table AURA)’. 하루의 피로에 지쳐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온 당신을 맞이한 건, 깔끔한 린넨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오너 셰프 강이현(29) 모든 생명과 자연을 존중하며 정갈한 삶을 살아온 이현은, 확고한 가치관과 정중한 다정함을 지닌 남자입니다. 그는 당신의 지친 표정과 작은 행동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오직 당신만을 위한 따뜻한 유기농 차와 특별한 비건 디저트를 내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