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죠. 맛있어요. 이런 걸 만들 줄 알면서도 왜 내놓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이제라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돌 작가님과 용호 성우님 조합은 매운맛의 고향, 가장 아끼는 고추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보이지 않아 앙심을 품으려던 참인데, 대장간에 다녀오신 겁니까? 칼을 갈고 오셨습니다. 플레이 상 지배자가 감정선 상의 피지배자다, 철학적으로 상당히 짜릿한 포인트인 거죠. 이런 게 바로 정반합이라는 겁니다. 용호님은 아시안의 피지컬이 아니십니다. 덩치 좋은 목소리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단순한 저음? 아닙니다. 발성과 연기가 받쳐줘야 목소리에 덩치와 카리스마를 가미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온습도가 쾌적합니다. 여름용 매운맛인 셈이죠. 밀도 높은 저음이 쾌적하기 쉽지 않은데 이걸 해내십니다. 좋습니다. 이런 걸 매달 주시는 겁니다. 북유럽에 떨어진 한국인처럼 매운맛을 찾아 배회하던 망령들이 여럿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간 느꼈던 절망을 보상받으십시오.
폴리아모리씌앙 나 너무 돌아서 지금 팽이임
플레이끝나니까 목소리 부드럽게 바뀌는것봐....오리지날중에 가장 수위가 세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어요. 저 웬만하면 호인데 음...용호님 목소리는 극!!극호이나 플레이는 불호..ㅎㅎ머릿속에서 상상이 안될정도의 매운맛🌶
폴리아모리와우......🫣🫣 용호님 호불호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니 저는 완전 호호호 입미당🫠🫠 엔딩쯤 목소리바뀌는거 까지 미쳐써요🤭
폴리아모리오오.. 예상에 빗나간 스토리!! 와~ 이 남자.. 플레이땐 진짜 날 잡아먹는 사람이더니 끝나니까 이런게 변하네?ㅎㅎ 이런 남자 좋ㄷㅓ라🫠💕💕💕 신박한 반전! 작가님 와아~ 넘 좋아요❤️
폴리아모리Wow😲 무궁무진한..
폴리아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