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미호가 여위 갖구노는데요??! 결국 브레인은 미호였어😁즐거운 사극 공연본 느낌에 여운남아요 밖에 궁녀들 모여 입틀막 발동동 호들갑 상상하니 더웃겼잖아요 세상에 저런 여자는 없음 좋겠어요 알고보니 깜빡 낮잠든 일웅이 꿈이었구 자꾸 미호목소리 들려서 눈뜨니 일 안하고 자고 있다고 미호가 부채 착착거리며 잔소리 엄청하는중이구 여위는 일웅이의 악몽 속에 있었을 뿐이구 그럼 일웅이도 가없지 않았겠어요 미호는 브레인이라 웃기구 일웅인 넘 불쌍해서 웃기구 여위는 머리나빠보여 웃겼지만 그래도 공연자체는 화려하구 찬란했습니다. 짝짝짝 현우님! 걱정했는데 이렇게 잘하시기에여?! 짬내서 쉬시는동안 어디선가 한줄기바람 불거든 소언이가 현우님향해 부채질하고있다구 떠올려주세요 저도 예뻐해주시지요 현우님 아참! 인사성 바른 우연이가 진호님을 지나치고 가면 안대져 저런 여자에게 봉변당한 일웅이를 잘 보여주신 진호님😄너무 어울려서 내내 빵터졌어요 일웅이 사랑스러웠어요 짝짝짝
하사품 下현우님의 현란하고 노련한 새로운 모습 획득할 수 있는 작품 입에 착붙고 훅 강한 멜로디 같은 미호의 흐름 2화까지 모두 듣고나면 미호말투 따라하게 돼요. 첼로와 바이올린 협주 같은 작품 첼로의 무게감을 진호님이 잡아주시는 동안 바이올린 선율은 현우님 몫인 느낌. 첼로가 중후한 베이스를 깔면 전체 흐름인 멜로디는 바이올린이 현란하게 끌고가요. 분냄새 진동하는 채도 낮고 차가운 여위 방은 미호등장 즉시 몽롱한 홍등이 켜지며 붉고 화려하게 바뀌는 듯해요. 진호님께는 합쇼체, 현우님께는 초반 몇 마디 빼구 해요체를 주셨기에 현우님은 교태역이라는 난제, 해요체임에도 사극을 표현해내야하는 난제 두 난제를 떠안지만 너끈히 소화하심 현우님 아니면 해요체로 사극 이토록 잘 살릴 수 있었을까? 고난이도 미션을 완벽히 소화하여 미호로 또 한계단 오르신 현우님이 기대돼용😚 그래두 앞으로 여위 같은 여자는 만나지말아요🥲
하사품 下현우님^^ 이번에 특히 세심하게 들어야겠다 생각하구 오랜만에 팔걷어부치고 작업모드로 자세잡았더니 이렇게 여유롭다구요? 왜 이렇게 노련해요. 우선 엄지척 날려드리구요 병헌씨 모드로 깔끔한 한마디 소감 아래에 남기구 우연이님들 방으로 이동합니다. 현우님! ^^ 미호 성공적! 👍
하사품 下안녕하세요. 플링 오늘 첨들어온거구 아직 어리둥절 내가 뭘들은거지 싶은데 진정하구 소감 좀 정리한다음에 다시 남길게요. 여기아니구 팬방에? 아직 길을 잘몰라 플링속 좀 헤메다가 잘찾아가 남기겠습니다. 휴 내심장아. 플링은 언제부터 존재했나요 왜 나만 몰랐지 하사품이라는 발상부터 이게뭐냐고요 ㅋㅋㅋㅋ 저여자뭔데 보양이냐고요 미호 일웅 아까워서 아악 분하다!! 미호현우님! 딱 기다리세요
하사품 下별점이나 댓글로 먼저 분위기파악하구 신중결제하는 편인데 하사품은 쓰리썸이라 걍패스하려다 다른 작품에비해 살짝웅장해보이기도해서 무슨일인지 댓글봤는데 댓글들 우선 고퀄이라 호기심갔고 죄송하게도 개인취향상 비위약해 쓰리썸 피하는편인데도 결국 들어버렸다는. 댓글에 낚여 들었다가 댓글이 무색할만큼 하사품 대단한 고퀄임을 인정 뭔가 특집편이벤트였나? 미호는 어디데려다둬도 혼자 잘살겠고 일웅이 대박사랑스럽네요
오마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