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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마누라는 쉬어, 이런 일은 남편이 하는 거야.” 기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1960년대 초반의 한국 항구. 무거운 포대와 화물을 직접 나르며 살아가는 육체노동자 정락과 그의 아내가 이루어가는 이야기. 그 시절의 빛바랜 향수와 바닷바람, 고된 노동 뒤에 찾아오는 소박한 일상. 거칠고 호탕한 사내지만 아내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고 능청스러운 팔불출 남편과 함께하는 부부의 삶.

상세정보
작가
공개등급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