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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은 하루가 모여 만들어지고, 생일은 그중 하루일 뿐이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붕 뜨는 날. 성년의 날과 생일이 겹치는 나는 해마다 스무 살의 파릇한 젊음과 지금의 나를 견주며 괜히 마음 한구석이 시큰해지곤 했다. 그런 내게 이십 대 마지막 생일을 축하해 주는 10년 사귄 남자 친구가 말한다, “너는 나에게 영원한 스무 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