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유명 공작가의 유리 온실에 초대되었다. '초대'란 사실만으로도 설레는데, 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흔쾌히 다양한 차를 권하는 공작. 그와 마주 앉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는 순간. 공작은 손이 차가운 나를 위해 따뜻하게 차를 마시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은목서 작가님, 얀tv님의 티파티를 만들어보아따. 물소리가 듣기에 간지러워따.
*본 콘텐츠는 센슈얼 오디오 플랫폼 <플링> 에서 지원 받아 제작된 콘텐츠로 관련 모든 저작권은 플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