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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리즈물인데 주안이가 민혁이로 개명(?)을 했네요ㅋㅋㅋ ep.1도 1인 2역에 어린시절 나오는 마지막까지 오디오 드라마 느낌 낭낭했는데 이번에는 1인 3역이라니! 민님 연기력이 돋보이는 시리즈인 것 같아요☺️ 이 두 형제 서사를 다 알지만,, 그래도 강대리 입장에서는 동생이랑 더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을 것 같은데ㅠㅠㅠ 원래 시작은 동생이었고ㅜㅜ 아무래도 형한테는 처음부터 약점이 잡혔으니😢 마지막 부분 들어보니 민님은 요 회차로 마무리하려고 하셨던 것 같지만! 다음 편으로 동생이랑 꽁냥거리는거 듣고 싶습니다🥹 둘이 성격도 정반대니까 형처럼 강압적인(?) 남공이 아니라 강대리 하고싶은거 다 하게 만드는 다정한 성향일거라고 예상됩니다,, 목소리도 완전 정반대니까!! 형,, 뭐 안타깝지만 동생이랑 강대리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_.)
EP 2 - 오피스 두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