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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건이도 결국 나중엔 품었는데.. 준혁아 우리 꽤 질기게 가겠구나..... 오래 공들여서 발닦개로 만들어주마. 심지어 그냥 여우도 아니고 8년 여사친이라... 분노게이지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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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세게 나갔더니 여사친은 안 버리면서 멘헤라로 가서 다시 처음부터 오히려 쿨하게 반응했더니 자기를 포기한 거냐고, 자기한테 기대가 없냐고 안절부절하다가 결국 무릎 꿇고 여사친 정리하고 왔어요. 지금은 저보다도 나연이한테 더 표독스럽답니다~🌝 에...그랬는데...갑자기 나연이 이삿짐을 옮겨줘야 한다네요?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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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구 뻥치구 데리고 나와서 냅다 허리끌어안고 질투난다 했더니 준혁이 집가서 알바 째고 4번 했구요.. 비밀번호 나만 모르는거 질투 난다했더니 제 생일로 바꾸구요.. 집 계약 끝나서 같이 들어와 살아도 되냐니까 겁나 좋아하구요 같이 알바 하자고 하니가 나연이 때문에 불편해질까봐 고민하길래 애교 부렸더니 물어보는거까지 왔습니다.ᐟ 여우짓 할 틈도 안줘버리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