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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대에서 썸 타던 육군 중위 서강우. 그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려던 그 날이었다. 그는 내가 다른 선임이랑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오해였다. 하지만 해명할 틈도 없이 '나한테 농락당했다'고 확신한 채... 다른 부대로 발령이 나버렸다. 1년 뒤, 우린 합동훈련 현장에서 다시 만났다. 그는 나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나를 싫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