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떠나 처음 들어간 수제 맥주 바. 술도 잘 모르는 내게 사장님이 맥주를 추천해 주셨다. 나이를 듣고는 애기라며 웃던 사장님이 갑자기 내 손을 만지고, 입술을 쓸어내렸다. 그러곤 불현듯 키스를 했다. 첫 경험이라고 고백했더니 가게 문을 잠그고는 다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능숙하게 이끌어주는 손길에 난 나의 처음을 사장님께 바쳤다.
*녹턴 작가님, 연가민님의 술집에 가보아따!
연하남.. 으으..!! 귀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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