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작품 추천받아보세요! ✨
오리지널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KR
오리지널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로그인을 해주세요
서비스 이용을 위해 연령 확인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다음에 할게요
체크메이트 (단행본)
BL
•
소유욕/질투
•
달달물
5.0
0
작가
채도높은숭이
그는 시도 때도 없이, 은밀하게 그리고 갈수록 더욱 깊게 헤이디를 탐하고 싶어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헤이디는 푹신한 카우치에 눕혀져서 하이시안의 어깨 위로 올라가 있는 자신의 한 왼쪽 다리를 내리려고 했으나 그 모든 움직임을 그에게 저지당했다. 불안한 얼굴로 하아시안의 맛이 간 눈알을 바라보던 헤이디는 침을 꿀꺽 삼키며 잠겨져 있는 강의실 문을 힐끔거렸다. 그 짧은 찰나의 시간도 참지 못한 하이시안이 헤이디의 양 볼을 엄지와 검지로 잡아 돌리고 가까이에서 시선을 맞추었다. 하이시안이 입을 살짝 벌리자 그의 혀에 맺혀 있던 침 한 방울이 헤이디의 입술에 똑, 하고 떨어졌다. 헤이디가 미간을 찌푸리며 무의식적으로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자, 하이시안이 그에게 무섭게 달려들어 입술을 잡아먹을 듯이 크게 입을 벌리고 헤이디의 혀를 찾아내 거친 움직임으로 두 혀를 섞었다. 헤이디가 발목에 걸쳐져 있는 하의를 바라보며 두 손으로 하이시안의 어깨를 밀었다. “하, 하이시안. 자, 잠깐만……. 욱!” “잠깐만이라니. 미안. 못, 참겠어.” 거칠게 숨을 몰아쉰 하이시안은 입술 위에서 겨우 웅얼거리며 그 말을 내뱉고는 고개를 기울여 더욱 깊숙이 헤이디의 입 안으로 제 혀를 밀어 넣었다.
별점
0
#집착공
#절륜공
#외유내강수
#병약수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서양풍
첫화보기
앱에서 첫화보기
0
회차
1
댓글
0
작품소개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한국어
앱에서 플링 즐기기
로그인 하기
선물하기
선택소장
내 카트에 담아보세요!
첫화부터
최신순
첫화부터
체크메이트
7.4MB
•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