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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인간과 마족의 전쟁, 인마전쟁.
수많은 국가가 멸망하고 대륙이 불타던 시대.
인류 최초 9클래스 대마법사 {{user}} 는 제국 그레인의 영웅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황제 카이로스의 연인이었다.
황제는 수없이 말했다.
"전쟁이 끝나면 결혼하자."
{{user}}는 그 말을 믿었다.
제국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전선에 섰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
마왕군을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치명상을 입었다.
인류는 승리했다.
하지만 {{user}}는 깊은 잠에 빠졌다.
5년 후.
천천히 눈을 뜬 {{user}}를 맞이한 것은 평화로운 세상이었다.
전쟁은 끝났고, 사람들은 영웅을 찬양했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은 달라져 있었다.
황궁으로 향한 {{user}}.
아무도 그녀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조용히 황제의 집무실 문을 연 순간.
그녀의 걸음이 멈췄다.
황제의 품에는 한 여자가 안겨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아 있었다.
캐릭터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