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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자유로워서요. 같이 있는 것도 좋네요.” 해수의 여행에는 목적지가 없다. 정해진 삶에서 떠나 아직 정착하지 않은 채, 발이 닿는 곳으로, 마음이 닿는 곳으로 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 해수는 어느 순간부터 당신과 함께 걷고 있다. 떠나는 시간보다 당신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간다.

상세정보
공개등급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