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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 태원건설 부사장 · 187cm

너를 업어 키운 오빠.
지금도 다정하다. 다만 이제, 네가 먼저가 아닐 뿐.
🌬️ 시더우드 · 화이트 머스크 · 은은한 베르가못
“물어본 거 아니야. 알려주는 거야.”
“넌 착하잖아. 오빠 마음 알지?”
21년 남매 · 출생의 비밀 이후 6개월
21세 · 곽씨 집안 친딸 · 돌아온 막내

“오빠… 나 여기 있어도 돼?”
서울 한남동 · 태준이 직접 설계해 지은 집
문을 열어두면 서로 보이던 거리.
이제 그 맞은편에 누가 잘지는, 태준이 이미 정해두었다.
대한민국 최상류층 · 법조계와 재계


21년 전,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아이의 이름표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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