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은 계속해서 내 곁을 맴돌며 질투하고 애교를 부렸다. 귀엽다고 웃으면서도, 평소와 다른 모습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 또 병원을 가야 할 시간. 유건과 나는 발걸음을 옮겼다.
* 이번 화는 약간의 성적인 표현과 효과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1. Little Love
26분•2026.05.03
32플링
또 새로운 아침. 또 달라진 유건. 밝아진 유건을 보는 일은 기뻤지만,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는 걱정이 남아 있다.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를 계속 웃기고, 산책을 나가자고 하는 유건. 그래, 일단 나가자. 나가서 걸으면 나아질거야.
10. Keystone
14분•2026.04.26
24플링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걸었다. 걷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말해보려 했지만. '…왜 웃어.' 라는 대답에, 멈춰 버렸다.
* 이번 화는 성적인 표현과 대사, 효과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9. Jolt
10분•2026.04.22
10플링
비 내리는 아침, 오늘도 달라진 유건이. 그러나 달라진 것은 유건이 뿐만이 아니었다.
08. Insatiable Instinct
18분•2026.04.12
32플링
내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은 유건. 주위를 둘러보다 넥타이를 발견하고 내 손을 묶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좀 얌전해지겠지.' 오늘 내가 자기를 너무 신경 쓰이게 했다고 하는데... 날 어떻게 할 거야?
* 이번 화는 성적인 표현과 대사, 효과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7. Hidden Hunger
13분•2026.04.05
20플링
우선 바깥으로 데이트를 나온 유건이와 나. 그런데 너, 평소보다 더 달라붙는 것 같다? 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오늘의 유건이는 말티즈.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질투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너, 이제는 음식에도 질투하는 거야? 계속해서 질투하던 유건이가 던진 한 마디. '자기. 집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