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러 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나에게도 힐링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어두운 밤 오롯이 떠있는 별과 마주하는 경험은 아주 특별했다. 그리고 내 곁에 있는 그에 대한 마음도. 오랜 시간 그의 마음을 외면해왔지만...
함께 떨어지는 별을 마주했을 때 나는 문득 그 애가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궁금해졌다.
*녹턴 작가님, 얀tv님의 간질간질 살랑살랑한 작품이다. 좋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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