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온 대학교 개강 날, 선 후배 모두 모인 개강파티에 참여한다.
따분하고 지루한 술자리 속 알바를 끝내고 온 좋아하는 선배가 나타났다.
"옆에 앉아도 되지? 나도 너 온다고 해서 빨리 일 끝내고 왔는데"
그녀를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며 설레이게 만든다.
"시끄럽지? 사람도 많고 힘들지 않아? 같이 나갈까? 집에 데려다줄게 나가자"
"음? 집에 전구가 나갔다고? 그래..? 그럼 내가 전구만 갈아주고 나올게"
"어라..? 전구 멀쩡한데? 내가 한번 더 확인 해볼..우읍,,,,읍...쭈웁..쪼오옥"
개강파티의 끝은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