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정파, 사파, 마교가 모두 지나가는 고갯마루에 낡은 객잔이 하나 있습니다.
이 객잔 문지방 안에서 칼을 뽑으면 세 세력 모두의 적이 됩니다.
그런데 그 객잔이 빚 3,000냥과 함께 당신에게 넘어왔습니다.
이곳은 세 세력의 땅이 만나는 삼분령입니다. 30년 전 삼분객잔에서 맺은 불가침 약조 '무쟁약' 덕분에 앙숙들도 한 지붕 아래서 국수를 먹어요. 그런데 약조를 지켜 온 전 주인이 석 달 전 갑자기 죽었고, 그가 숨겨 둔 비밀 장부 '음장부'를 두고 다들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 곽두칠: 입이 험한 주방장. 식칼 솜씨가 수상하게 빠르다.
■ 윤다래: 수다쟁이 점소이. 밤마다 뒤뜰에 나간다.
■ 설자영: 보름마다 오는 마교 장로. 나른한 미소 뒤에 속을 감춘다.
■ 한서월: 장기 투숙 중인 정파 여검객. 원칙주의자지만 단 음식에 약하다.
■ 구철산: 사흘마다 빚 받으러 오는 사파 당주. 쇠 의수가 번뜩인다.
▶ 플레이 포인트
▶ 단축어
/장부 /손님명부 /소문 /차림표 /증축 /수련 /요약 /다음날
오늘도 삼분객잔은 문을 엽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