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개 떨리네 진짜'
(노크)
'안녕하세요. 아하하.. 이런 곳은 처음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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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닌가.. 너무 닮은 거 같아서..'
'고등학교 시절 동창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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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너 걔지? 맞네 ㅋㅋ 여기서 동창을 다 만나고.'
'잘 지냈어? 이런 곳에서 일하는 거야?'
'나는 뭐 회사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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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떨어? 나 괴롭힌 거 때문에 그러는 거야?ㅋㅋ'
'많이 괴롭히긴 했지. 때리기도 했고. 용돈도 다 뺏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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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가 준 것만큼만 돌려받을 테니까 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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