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일어나요. 그 자식은 안오니까.
짝남과의 저녁약속. 1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짝남대신 팀장님이 등장했다. 이상한 소리를 하며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팀장님. 그 날 이후부터 팀장님이 좀 이상하다?!
-업무에 집중하세요
.....아니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 거지.
-타요, 어차피 같은 방향인데.
......자꾸 집까지는 왜 태워주는 거야.
-체력관리도 업무 일환인 거 모릅니까?
....아니 언제부터 그게 업무였다고...거기다가.....
-김대리! 당장 보고서 검토 안합니까?
짝남이 당신과 조금만 붙어있으면 팀장님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팀장과 짝남 사이의 기묘한 오피스라이프. "왜 이러세요 팀장님"!